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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인공지능과 딥러닝 by 마쓰오 유타카

한결(Rex) 2017. 6. 27. 01:00
안녕하세요 잉여예요~



오늘은 알파고부터 시작해서 빅데이터까지 최근에 핫이슈이자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핫한 주제인 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어떻게 다룰까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가진 책 인공지능 딥러닝을 리뷰해볼께요.





4차 혁명 시대에 점차 가까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제목 그대로인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죠. 주식에서도 인공지능 관련 주들이 상승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랍니다. 일단 최근에 흔히 알려진 인공지능을 말하자면 이세돌과 바둑을 둔 알파고가 있겠죠. 알파고는 딥마인드라는 회사가 공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지금은 구글이 사람과 회사를 전체 다 사버려서 흔히 최신 트렌드인 인재영입을 했죠. 그래서 구글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파고를 보고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궁금해하는데 이 인공지능과 딥러닝은 정말 자세하게 그리고 쉽게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인공지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마 이 책을 읽는 동안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 다 끝나거나 이 책이 지겨워져서 읽다가 그만두실 거 같네요. 그만큼 이 책은 인공지능 부분과 딥러닝 부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가르쳐주지만 또 그만큼 자세하게 들어가서 어려울 수도 있답니다.

 우리가 흔히 봤던 영화 아이로봇에서  기계가 인간을 말살시킬려고 하는 그런 부분도 다 인공지능이죠. 스스로 기계가 학습을 해서 자가발전하는거죠. 이런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설명해줍니다. 그러면서 그것의 위험함도 함께 설명해주죠.

이 책은 총 8장으로 되어있습니다. 1장은 인공지능의 확산 2장은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3장은 '추론'과 '탐색'의 시대 4장은 '지식'을 넣으면 똑똑해진다 5장은 '기계학습'의 조용한 확대 6장은 정적을 깨는 '딥러닝' 7장은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을 수 있을까? 8장은 변화하는 세계입니다.


네 일단 인공지능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께요. 인공지능이란 인공적으로 만들어져 인간과 같이 지적이다 라고 할 수 있죠. 인공지능의 예시로 라이트형제가 개발한 비행기를 들 수가 있는데 날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를 새에서 찾아서 새의 양력이라는 개념을 찾고 그 양력을 실현시킬 방법을 연구해낸 뒤에 실핸시킨거죠. 이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과정을 컴퓨터적으로 만들어내면 되는 겁니다.

딥러닝이란 '특정표현 학습'의 하나로 컴퓨터가 스스로 얀구해내고 발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딥러닝의 등장으로 간단한 표현을 컴퓨터가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차원 더 높은 표현,특징을 찾아내서 그 특징,표현에 대한 개념을 수립하는 거죠.

일단 개념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 이 책은 제가 리뷰했던 소설들과는 다른 부류의 책이라서 그런지 저한테는 솔직히 말해서 흥미있게 읽지는 못한거 같아요. 저는 이 책을 한번에 다 읽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들려서 읽은 거 같아요. 책을 다 읽어도 전 전문지식이 부족한지라 책의 모든 부분이 이해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한번 읽는 것 만으로는 책을 완벽하기 이해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오늘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앞으로 4차 혁명이 익숙해질 우리한테는 매우 도움이 될 내용이고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지만 전문지식을 가지지도 않고 소설과 달리 딱딱한 책이라 딱히 많은 흥미를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내용은 매우 유익하기에 절반보다 살짝 높은 6점을 줍니다.


구글의 미래자동차, 알파고 그리고 빅데이터 등과 같이 더욱 복잡하고 어러워질 4차 혁명을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하고 싶으면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