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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봉예정작들을 알아보자 1탄

한결(Rex) 2017. 7. 16. 23:26
안녕하세요 잉여예요~~


비도 오고 찝찝한 날씨가 계속 반복되고 있죠??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밖에 나가면 익어버리고 쪄죽죠.. 이럴 때는 실내데이트가 딱 좋은거 같아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쉬는게 제격인데 그래서 아마 7월 8월 개봉하는 영화들이 인기가 많은거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7월에 이은 8월 개봉예정작들을 2탄에 걸쳐 샅샅히 파헤쳐볼께요~~


8월에는 과연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요. 일단 제가 저번에 리뷰해보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아마 8월 개봉예정작의 대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택시운전사도 있죠. 이 두 영화들은 제가 따로 리뷰를 했기 때문에 많은 비중을 가지고 리뷰를 하지 않을꺼예요. 8월 개봉예정작에는 킬러의 보디가드, 청년경찰, 장산범, 애나벨: 인형의 주인, vip,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등이 있어요. 1탄에서는 리뷰를 먼저 했었던 혹성탈출: 종의 전쟁,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그리고 킬러의 보디가드 등을 알아볼께요.






혹성탈출: 종의 전쟁
개봉일: 2017년 8월 15일
장르: 액션    150분


1번째 영화는 먼저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예요. 인간들과 유인원들의 마지막 전쟁을 그리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영화예요. 이번 엔딩은 과연 어떻게 될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혹성탈출 시리즈를 다 본 저도 무척 궁금해 하는 영화랍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제가 포스팅한 링크를 올릴테니 건너가서 보면 좋을꺼 같네요.

http://rlagksruf16.tistory.com/22




택시운전사
개봉일: 2017년 8월 2일
장르: 드라마    137분

2번째 영화는 택시운전사입니다. 아직 개봉할려면 거의 1달 가까이 남았다고 할 수 있는데 송광호 유해진 류준열이 주연으로 나올 예정인 영화이고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되는 영화죠. 또 개봉하기 3달전부터 차차 1차 2차 예고편들을 공개하면서 잊을만하면 계속 나와 검색어 순위이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기대가 되죠. 믿고 보는 배우 송광호씨의 주연작이기 때문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욱 기대하는 한국영화이지 않을까 싶네요.

또 민주화운동이라는 후세 사람들도 까먹지 말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아마 천만은 훌쩍 넘을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이 영화는 아마 17년 개봉하는 한국영화들 중에서 탑쪽에 속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보며 개봉하자마자 보러갈 생각입니다. 택시운전사 영화도 제가 리뷰를 했었기 때문에 넘어가셔서 한번 자세하게 보는것도 재밌을 거 같네요.


http://rlagksruf16.tistory.com/11





청년경찰
개봉일: 2017년 8월 9일
장르: 액션    109분

3번째 영화는 코미디물로 화제를 몰고 올 영화 청년경찰입니다. 청년경찰은 제목 그대로 청년경찰들의 내용이고 주연은 얼마 전 쌈, 마이웨이에서 엄청난 히트를 몰고 온 박서준강하늘입니다. 또한 성동일과 박하선도 조연으로 참여합니다. 내용은 경찰대에서 공부중인 학생 박서준과 강하늘은 둘도 없는 친구죠. 박서준은 실전에 강한 의욕충만하고 운동을 잘하지만 머리가 조금 딸리는 역할이고, 강하늘은 이론만 빠삭하지만 실전에는 약한 친구죠.. 둘은 서로 의지하면서 경찰대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곤 하는데 어느날 둘이서 외출을 나가게 됬는데 납치사건을 목격하게 되요. 그들은 학교에서 배운대로 곧바로 신고를 하게 되지만 절차도 복잡하고 증거도 애매해서 수사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죠. 그에 답답하다고 느낀 두 경찰학생들은 직접 수사에 나서게 되고 그 과정에서 양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코미디 영화예요. 영화 장르는 액션이지만 아마 살짝 코미디물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고편을 봐도 웃긴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는걸로 봐서 약간의 액션이 감미됬지만 결국은 코미디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킬러의 보디가드
개봉일: 2017년 8월 23일
장르: 액션





8월 개봉예정작 중에서 1탄의 마지막 기대되는 영화는 킬러의 보기가드입니다. 영화 개봉전이지만 예고편으로 페이스북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은 걸로 알고 있지요. 제목만 보면 '킬러의 보디가드' 딱 화려한 액션영화일꺼 같지 않나요? 근데 예고편을 보면 전혀 그래 보이지 않아요. 딱 코믹액션같아요. 그 이유는 영화주연배우들도 한 몫 하는거 같은데 라이언 레이놀즈랑 사무엘 L 잭슨이 나옵니다. 딱 봐도 웃긴 조합이 되지 않을까요?



영화 내용은 1순위인 보디가드가 지명 1순위인 킬러의 보디가드를 맡게 됩니다. 1순위 킬러는 스스로를 무척이나 지키고 보디가드는 성격이 욱해서 서로 죽이려고 난장판이죠. 이런 딱 아 데드풀 주연의 라이언 레이놀즈랑 킹스맨에 나왔던 사무엘 잭슨의 조합 쟈밌지 않을까요???


1탄에서는 최대 기대작들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과 택시 운전사를 살펴봤어요. 또한 혹성탈출과 택시 운전사보단 덜할수 있지만 그래도 많은 히트를 칠 것 같은 청년경찰과 킬러의 보디가드를 리뷰해봤어요. 2탄에서는 무서운 공포의 영화들인 장산범 그리고 애나벨: 인형의 주인과  vip,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등 1탄에 전혀 꿀리지 않을 재미있을 영화들을 한번 리뷰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