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기대되는 개봉예정작 원숭이들의 세상 혹성탈출: 종의 전쟁 :: 쿠크다스 먹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잉여예요~~

오늘은 제가 8월달에 보고싶은 영화 5순위 안에 드는 영화의 예고편을 리뷰해보고 대충 어떤 내용이 나올지에 대한 추측을 해볼까해요~ 제가 8월에 보고싶은 영화는 바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혹성탈출: 종의 전쟁입니다. 혹성탈출 시리즈는 항상 재밌죠. 옛날 우리가 ocn이나 cgv티비 채널로 봤던 옛 그래픽의 혹성탈출도 전 아주 재미있게 본 거 같아요.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오게 되면서 혹성탈출 시리즈를 리메이크하면서 현대버전으로 바뀌었는데 그래픽도 훌륭하고 사실적이여서 재미있었답니다. 그런 혹성탈출 시리즈가 또 나오게 됬습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 이어서 3번째 혹성탈출입니다. 혹성탈출은 영화가 시리즈이고 내용이 상당히 연결된다는 점에서 꼭 앞의 시리즈들을 봐야 이해가 쉬울텐데요. 이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앞의 두편보다는 더욱 치열한 액션씬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출연진에는 변함없이 많은 원숭이들이 등장하죠. 수없이 많은 원숭이들이 등장하기에 그 수에 따른 cg로 수많은 배우들이 필요하겠죠?? 우리 주인공 유인원 역을 맡은 분은 바로 앤디 서키스입니다. 또 제가 얼마 전에 리뷰한 the edge of seventeen(지랄발광 17세)에 선생님 역할로 나온 우디 해럴슨도 이번에는 인간군대의 수장역으로 어떻게 보면 시저의 적으로 나오죠.

말타는 유인원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제목처럼 인간과 유인원간의 전쟁인거 같아요. 일단 내용을 대충 파헤쳐보면 인간에게 치명적인 플루가 돌게 되죠. 그게 바로 시미안 플루로 전세계에 퍼진 바이러스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그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살아남은 사람은 얼마 되지 않고 점차 지능이 퇴화되어 가죠. 즉 인간들이 멍청해진다는 거죠. 멍청해진다는 것보단 생각을 더욱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 여튼 인간의 지능은 퇴화되어 가는데 유인원들은 그와 반대로 지능이 증가하여 점점 진화해가죠. 유인원들의 리더인 시저는 인간들과 공존하는 삶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지요. 하지만 인간들 중에서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이 있죠. 인간군의 대령이 유인원들이 점차 진화하게 되면 언젠가 그들이 인간을 점령하게 되고 인간을 지배할거라는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죠.  그렇게 두려움을 바탕으로 인간군 대령은 시저의 가족과 친구들을 몰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답니다. 많은 작전들을 바탕으로 유인원들을 몰살시켜 가죠. 그걸 본 시저는 분노하며 더 이상의 자비와 평화는 없다고 말하죠. 시저는 그의 터전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서 싸우기로 합니다. 인간성을 잃어버린 인간들과 진화하고 그들 자체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유인원들. 과연 어떤 종이 살아남을까요? 네 대충 내용은 이렇답니다. 플루로 인해 많이 약해진 인간들과 점점 발전하는 유인원들을 보며 인간군 대령은 많은 두려움이 있나봅니다.


예고편을 보면 한 소녀가 등장합니다. 이 소녀는 유인원들과 잘 어울리며 보살핌을 받게 되죠. 뭔가 소녀가 유인원들과 잘 어울리는걸로 봐서 결국에는 유인원들과 인간이 싸우지만 서로 공존하게 되는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령 아저씨


오늘은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서 한번 리뷰해봤는데요. 혹성탈출은 시리즈가 현대판은 3편이지만 알고보면 1900년대에 5편이나 개봉했어요. 이 5편들도 가끔 ocn과 같은 영화 채널에서 틀어주곤 했는데 전 즐겨봤답니다. 여튼 혹성탈출 3개의 시리즈는 1900년대 발표한 5개의 시리즈중 3편과 4편 사이쯤이면 아마 얼추 스토리가 맞을 껍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까지 3편을 다 볼 예정이신 혹성탈출 팬분들에게 저는 옛날 5편의 시리즈도 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옛날 그래픽과 cg지만 그래도 상당히 내용이 좋아요. 그러니 우리 모두 이번 개봉예정작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 많은 기대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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