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여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책에서 떠나 오랜만에 본 영화 리뷰를 하나 해볼까해요. 영화는 바로바로 DC코믹스의 원더우먼입니다.
원더우먼이라고 하면 옛날에 텔미였나?? 원더걸스 노래에 나온 소희가 한 분장? 그정도만 기억나고 이런 위에 사진의 원더우먼은 너무 옛날이라서 전 본적도 없네요. 여튼 느낌은 살짝 옛날 슈퍼맨이랑 비슷한줄 알았어요. 뭔가 원더우먼이라길래 슈퍼맨 아내인가 싶기도하고 전 잘 몰랐어요.
하지만 이번에 영화를 보고 확 달라졌어요. 아마존 여전사로 검과 방패 그리고 마법의 밧줄도 들고있는 손목에는 아주 강력한 철덩어리? 를 하고 있는 여전사입니다.
일단 원더우먼 리뷰를 하기 전에 DC코믹스와 마블에 대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얘기를 해야겠어요.
일단 DC코믹스랑 마블은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마블은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이 존재하고 DC코믹스는 배트맨 슈퍼맨 등등이 있죠. 스파이더맨과 같은 히어로는 예외적으로 두 회사에서 같이 쓰도록 되어있고 판권이 갈려서 수많은 히어로들중에서 먼저 영화에 출연시키면 다른 회사에서 영화제작을 못하게 한다는 약속같은게 있다는것도 봤고... 퀵실버랑 그 누나도 DC코믹스에서도 나오지만 마블에서도 나오잖아요... 복잡한거같아요. 자세한 건 다음에 DC코믹스와 마블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해볼께요.
여튼 다시 원더우먼으로 돌아와서 원더우먼은 아마존 여전사들로 가득한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인 다이애나 프린스가 주인공으로 어릴 시절부터 여전사가 되고싶어하는 모습부터 시작됩니다.
그녀는 차차 성장해가면서 완벽한 여전사로 발전해나가고 훈련도중 그녀의 신비스러운 힘도 발견해내죠.
그러는 도중 어느 독일군(나치 1차 세계대전) 비행기가 섬 근처에 추락하게 되고 조종사 스티브 트레버 대위가 바다에 빠지게 되죠. 그걸 다이애나가 구해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릴적부터 전쟁의 신 아레스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다이애나는 스티브 대위가 말하는 전쟁( 1차 세계대전) 이 아레스가 일으키는 것이고 아레스를 죽이러 가죠. 영화의 내용은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설명할께요!
액션에 대한 부분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여자 히어로라고 해서 남보다 약한 것이 전혀 없고 엄청 쎕니다. 그녀의 손목 근처에 있는 쇠가 모든 총알을 다 막아주고 마법의 밧줄을 이용한 공격 등 옛 시대의 액션과 현대 시대의 역션을 고루고루 잘 섞은거 같아요.
여전사라고 해서 영화 처음에는 아마존 여전사 옷을 입고 있지만 인간세계에 넘어오면서 그녀가 입은 현대복장도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려서 재미있었네요.
고대 섬에서만 살아서 문물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그녀가 현실 세계에 와서 적응하는 모습, 남자를 인간세계에서 처음 본 그녀가 어떻게 반응하는 것 등등이 매우 재미있는 영화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였어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인간세계에 적응할려 하는 그녀가 인간의 추악한 진실의 모습을 알게 되고 어떻게 반응하게 되는지와 그녀가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봤으면서도 인간을 도와줄려는지를 중점으로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면 더욱 의미있는 영화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원더우먼에는 엔딩크레딧이나 쿠키영상이 아쉽지만 없습니다! 그러니 끝나고 계속 혼자 남아서 쭉쭉 올라가는 이름들 보지말고 바로 나가시면 될 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별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 상당히 만족한 영화입니다. 맙블영화는 일일히 다 챙겨보지만 DC영화는 배트맨 이후로 잘 안챙겨봣던 저에게 DC영화도 재미있다는 걸 알려준 영화이기 때문이죠. 여주인공 분도 이쁘고 원더우먼 보면 헤리포터 시리즈에 나온 익숙한 얼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다들 오? 저 얼굴 어디서 봤는데~ 라고 하실꺼예요. 원더우먼이 지금 조금 밀려서 아마 상영하는 관들이 얼마 없을꺼예요. 그래도 얼마 상영안하는 영화지만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화려한 액션씬과 따뜻한 인간미가 담긴 새로운 DC코믹스의 원더우먼, 다들 한번 보러 가시는게 어떨까요?
러닝타임 114분! 12세 이상 관람가~~
오늘은 간만에 책에서 떠나 오랜만에 본 영화 리뷰를 하나 해볼까해요. 영화는 바로바로 DC코믹스의 원더우먼입니다.
원더우먼이라고 하면 옛날에 텔미였나?? 원더걸스 노래에 나온 소희가 한 분장? 그정도만 기억나고 이런 위에 사진의 원더우먼은 너무 옛날이라서 전 본적도 없네요. 여튼 느낌은 살짝 옛날 슈퍼맨이랑 비슷한줄 알았어요. 뭔가 원더우먼이라길래 슈퍼맨 아내인가 싶기도하고 전 잘 몰랐어요.
하지만 이번에 영화를 보고 확 달라졌어요. 아마존 여전사로 검과 방패 그리고 마법의 밧줄도 들고있는 손목에는 아주 강력한 철덩어리? 를 하고 있는 여전사입니다.
일단 원더우먼 리뷰를 하기 전에 DC코믹스와 마블에 대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얘기를 해야겠어요.
일단 DC코믹스랑 마블은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마블은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이 존재하고 DC코믹스는 배트맨 슈퍼맨 등등이 있죠. 스파이더맨과 같은 히어로는 예외적으로 두 회사에서 같이 쓰도록 되어있고 판권이 갈려서 수많은 히어로들중에서 먼저 영화에 출연시키면 다른 회사에서 영화제작을 못하게 한다는 약속같은게 있다는것도 봤고... 퀵실버랑 그 누나도 DC코믹스에서도 나오지만 마블에서도 나오잖아요... 복잡한거같아요. 자세한 건 다음에 DC코믹스와 마블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해볼께요.
여튼 다시 원더우먼으로 돌아와서 원더우먼은 아마존 여전사들로 가득한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인 다이애나 프린스가 주인공으로 어릴 시절부터 여전사가 되고싶어하는 모습부터 시작됩니다.
그녀는 차차 성장해가면서 완벽한 여전사로 발전해나가고 훈련도중 그녀의 신비스러운 힘도 발견해내죠.
그러는 도중 어느 독일군(나치 1차 세계대전) 비행기가 섬 근처에 추락하게 되고 조종사 스티브 트레버 대위가 바다에 빠지게 되죠. 그걸 다이애나가 구해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릴적부터 전쟁의 신 아레스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다이애나는 스티브 대위가 말하는 전쟁( 1차 세계대전) 이 아레스가 일으키는 것이고 아레스를 죽이러 가죠. 영화의 내용은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설명할께요!
액션에 대한 부분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여자 히어로라고 해서 남보다 약한 것이 전혀 없고 엄청 쎕니다. 그녀의 손목 근처에 있는 쇠가 모든 총알을 다 막아주고 마법의 밧줄을 이용한 공격 등 옛 시대의 액션과 현대 시대의 역션을 고루고루 잘 섞은거 같아요.
여전사라고 해서 영화 처음에는 아마존 여전사 옷을 입고 있지만 인간세계에 넘어오면서 그녀가 입은 현대복장도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려서 재미있었네요.
고대 섬에서만 살아서 문물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그녀가 현실 세계에 와서 적응하는 모습, 남자를 인간세계에서 처음 본 그녀가 어떻게 반응하는 것 등등이 매우 재미있는 영화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였어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인간세계에 적응할려 하는 그녀가 인간의 추악한 진실의 모습을 알게 되고 어떻게 반응하게 되는지와 그녀가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봤으면서도 인간을 도와줄려는지를 중점으로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면 더욱 의미있는 영화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원더우먼에는 엔딩크레딧이나 쿠키영상이 아쉽지만 없습니다! 그러니 끝나고 계속 혼자 남아서 쭉쭉 올라가는 이름들 보지말고 바로 나가시면 될 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별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 상당히 만족한 영화입니다. 맙블영화는 일일히 다 챙겨보지만 DC영화는 배트맨 이후로 잘 안챙겨봣던 저에게 DC영화도 재미있다는 걸 알려준 영화이기 때문이죠. 여주인공 분도 이쁘고 원더우먼 보면 헤리포터 시리즈에 나온 익숙한 얼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다들 오? 저 얼굴 어디서 봤는데~ 라고 하실꺼예요. 원더우먼이 지금 조금 밀려서 아마 상영하는 관들이 얼마 없을꺼예요. 그래도 얼마 상영안하는 영화지만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화려한 액션씬과 따뜻한 인간미가 담긴 새로운 DC코믹스의 원더우먼, 다들 한번 보러 가시는게 어떨까요?
러닝타임 114분!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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